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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미래’ 어빙·루비오, 루키 퍼스트팀 선정

최창환 기자, 2012-05-23 12:41:18

루키 퍼스트팀은 NBA의 미래를 짊어질 영건들에게 주어지는 명예훈장과 같다. 팀 던컨(1997-1998), 크리스 폴(2005-2006), 케빈 듀란트(2007-2008) 등 현재 각 팀의 주축으로 활약 중인 대부분의 선수들이 루키 퍼스트팀에 선정되며 데뷔시즌을 빛냈다.

2011-2012시즌에도 NBA의 흥행을 주도할 젊은 선수들의 활약상은 빛났다. NBA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2011-2012시즌을 빛낸 루키 퍼스트팀을 발표했다.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된 카일리 어빙은 만장일치(29표)로 1순위표(2점)를 획득, 이름을 올렸다. 2011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어빙은 51경기 평균 18.5득점 3.7리바운드 5.4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 르브론 제임스가 떠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또한 스페인의 ‘천재 가드’ 리키 루비오(1순위 21표, 2순위 7표)도 총 49점을 얻어 한자리를 차지했다. 케네스 패리드, 클레이 톰슨도 무난히 퍼스트팀에 선정됐다.

나머지 한자리는 나란히 40점을 획득한 이만 셤퍼트, 카와이 레너드, 브랜든 나이트의 몫이었다.

이밖에 루키 세컨드팀에는 챈들러 파슨스, 아이재아 토마스, 마션 브룩스, 데릭 윌리엄스, 트리스탄 톰슨이 선정됐다.

한편, KBL을 거쳐 NBA에 진출한 그렉 스팀스마(보스턴)도 기자단으로부터 1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2011-2012 NBA 루키 퍼스트팀
카일리 어빙(클리블랜드) 58점-1순위 29표
리키 루비오(미네소타) 49점-1순위 21표, 2순위 7표
케네스 패리드(덴버) 46점-1순위 19표, 2순위 8표
클레이 톰슨(골든 스테이트) 43점-1순위 16표, 2순위 11표
이만 셤퍼트(뉴욕) 40점-1순위 15표, 2순위 10표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 40점-1순위 14표, 2순위 12표
브랜든 나이트(디트로이트) 40점-1순위 13표, 2순위 14표

루키 세컨드팀
챈들러 파슨스(휴스턴) 33점-1순위 10표, 2순위 13표
아이재아 토마스(새크라멘토) 27점-1순위 5표, 2순위 17표
마션 브룩스(뉴저지) 18점-1순위 3표, 2순위 12표
데릭 윌리엄스(미네소타) 16점-1순위 2표, 2순위 12표
트리스탄 톰슨(클리블랜드) 16점-1순위 2표, 2순위 12표

# 사진 NBA 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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