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찰스 로드, 스페인무대 ‘첫 승 신고’

서정환 기자, 2012-04-23 11:09:53

스페인 1부 리그에 진출한 찰스 로드가 데뷔 후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CAI사라고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벌어진 정규시즌 30라운드에서 푸엔라브라다를 80-78로 힘겹게 물리쳤다. 이로서 사라고사(15승 15패)는 5할 승률에 복귀하며 정규시즌 9위에 올랐다. 8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전망도 밝아졌다.

백업 파워포워드로 출장한 로드는 14분을 뛰며 5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흥미로운 것은 로드의 상대가 2006-07시즌 인천 전자랜드에서 뛰었던 키마니 프렌드였다는 점. 프렌드는 KBL에서 뛸 때 평균 22.4점, 8.5리바운드로 활약했었다. 이날 스페인리그 데뷔전을 치른 프렌드는 후보로 출장해 14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스페인무대에서 KBL출신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드는 지난 8일 피트 마이클의 바르셀로나와 맞붙었다. 하지만 마이클의 결장으로 대결이 성사되지 못했다.

로드는 스페인에서 3경기를 치르며 평균 7.3점, 5.7리바운드로 선전하고 있다. 그는 잔여 4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갈 경우 스페인무대 재계약도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로드는 27일 Gescrap BB와 31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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