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한 선수출신 어머니들이 오랜만에 다시 농구공을 잡는다.
전국 어머니 농구대회가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숙명여고 체육관(윤덕주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왕년에 코트를 수놓았던 선수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다. 참가자들에게 친목의 장이 되고 관람객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32회를 맞아 기존 어머니들의 출신고교별 OB전을 비롯해 한·일 친선전까지 개최된다. 단순한 친목자리를 떠나 국가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가 벌어질 전망.
참가자들은 서울, 숭의, 수원, 숙명, 연우, 신광, 광주, 부산, 선일, 대구 등 총 10개 팀으로 나눠져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린다.(대진표 참조) 한국대표와 일본대표가 맞붙는 한일전은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두 경기가 벌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