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대표팀이 부상으로 빠진 이경은을 대신해 신한은행의 이연화(29, 177cm)를 대체선수로 낙점했다. 대표팀 이호근 감독은 14일 “11일 이경은의 진단서를 받았다. 어깨 쪽 부상과 발등 피로 골절이 심해 제외하는 걸로 결정했다. 이경은의 대체 선수로 신한은행의 이연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KDB생명의 이경은(25, 173cm)이 결국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지난 시즌 왼쪽 어깨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이경은은 초음파 검사 결과 전치 6주가 나왔다. 병원 측에서는 2주간 절대 어깨를 쓰지 말라고 조언했다.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이경은(25, KDB생명)과 김단비(22, 신한은행)가 일단 경과를 더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여자대표팀은 7일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가 13일 전격 해체를 발표했다. 신세계는 해체 발표 1시간 전에 WKBL(여자농구연맹) 김원길 총재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다. 자신들의 소속단체인 WKBL에 대한 예의, 팬들에 대한 ‘예의’는 무시했다. 신세계는 아무런 예고 없이 선수들을 소집해 일방적으로 해고했다.

여자농구판이 심상치 않다. 여기저기 소문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난 후 WKBL 6개 구단 감독들의 행보 때문이다. 올 시즌 6개 구단은 계약이 만료되는 감독들이 상당수 된다. 또한 이들의 정확한 계약내용이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많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WKBL(여자농구연맹) 김원길 총재가 해체한 신세계의 향후 계획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김원길 총재는 16일 신세계에 대해 “유지는 가능할 것이다. 5월 안으로 결정을 짓겠다”고 말한 뒤 “일단은 연맹과 구단의 공조를 통해 올 시즌을 치를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위클리 점프볼이 이번 13회를 맞았습니다. 약 2주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올해 원소속팀과 계약이 종료된 전태풍, 문태영, 이승준이 새로운 팀을 찾았습니다. 저희는 이들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모인 이들과 함께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지희에 이어 이정현도 수술대에 누웠다. 우리은행의 골밑을 지키는 현재와 미래가 한꺼번에 수술한 셈. 공교롭게도 두 선수가 수술한 부위는 같았다. 이정현(20) 역시 뛰면서 닳았던 무릎 연골을 청소하는 수술을 받았다.
삼성생명이 이호근 감독의 재계약을 결정한 데 이어, 정상일 코치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9일 정상일 코치(45)와의 계약을 마쳤다. 계약 기간과 연봉은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 정상일 코치는 지난 2004년 삼성생명에 온 뒤로 무려 8년 동안 한 팀을 지킨 잔뼈 굵은 코치. 현재 여자농구에 있는 감독, 코치 중 정상일 코치보다 한 팀에서 오래 있었던 감독은 없다.
마케팅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 SMS에 따르면 여자프로농구(WKBL) 6개 구단의 평균 미디어 노출 효과는 54억여 원이라고 한다. 6개 구단 중 가장 노출 효과가 높은 팀은 통합 6연패를 달성한 신한은행으로 91억여 원에 달한다.
숙명여고 선발팀이 제32회 어머니농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숙명여고 선발은 12일 숙명여고 윤덕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전국 어머니농구대회 결승전에서 부산선발을 44-32로 물리쳤다.
코트의 여왕들이 다시 농구화 끈을 질끈 묶었다. 열정과 실력은 똑같았다. 다만 이제 아가씨가 아닌 아줌마들이었다. 전국 어머니 농구대회가 11일 도곡동 숙명여고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숙명여고, 숭의여고 등 총 10개 팀이 출전했다. 각 팀은 모교출신 은퇴선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대표 대 일본대표의 친선전까지 벌어져 코트를 뜨겁게 달궜다.

마케팅리서치 및 컨설팅 회사 SMS에 따르면 여자프로농구(WKBL) 6개 구단의 평균 미디어 노출 효과는 54억여 원이라고 한다. 6개 구단 중 가장 노출 효과가 높은 팀은 통합 6연패를 달성한 신한은행으로 91억여 원에 달한다.

WKBL(여자농구연맹) 김원길 총재가 해체한 신세계의 향후 계획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김원길 총재는 16일 신세계에 대해 “유지는 가능할 것이다. 5월 안으로 결정을 짓겠다”고 말한 뒤 “일단은 연맹과 구단의 공조를 통해 올 시즌을 치를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덤벨을 들고, 웨이트 트레이닝 기구에 몸을 실은 채 열심히 땀을 흘리는 선수들. 겉보기엔 새 시즌을 준비하는 여느 팀 선수들과 별반 다를 게 없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바로 새 시즌을 기다리는 ‘간절함’이다.

양지희에 이어 이정현도 수술대에 누웠다. 우리은행의 골밑을 지키는 현재와 미래가 한꺼번에 수술한 셈. 공교롭게도 두 선수가 수술한 부위는 같았다. 이정현(20) 역시 뛰면서 닳았던 무릎 연골을 청소하는 수술을 받았다.

삼성생명이 이호근 감독의 재계약을 결정한 데 이어, 정상일 코치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9일 정상일 코치(45)와의 계약을 마쳤다. 계약 기간과 연봉은 밝히지 않기로 합의했다. 정상일 코치는 지난 2004년 삼성생명에 온 뒤로 무려 8년 동안 한 팀을 지킨 잔뼈 굵은 코치. 현재 여자농구에 있는 감독, 코치 중 정상일 코치보다 한 팀에서 오래 있었던 감독은 없다.

“저희들은 괜찮으니까 선수들 좀 잘 봐주세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의 간곡한 부탁이었다. 훈련은 선수들이 하고 있는데, 감독과 코치가 주목을 받는 것에 대해서 크게 부담스러워 했다. 사실, 부담스러움 보다는 선수들의 기를 살려주고 싶어 했다.

그런 이종애가 이제는 코치의 명함을 달고 지도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개시한다. 바로 삼성생명 유소년 농구단의 메인코치를 맡은 것. 약 2주 전부터 유소년 농구단을 맡은 이래 13일 용인에서 열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선수들을 이끌던 이 코치의 모습은 처음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은 선생님과의 인사를 한 뒤에 준비운동을 하고 연습을 재개했고, 그 선생님은 아이들을 향해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써가며 아이들을 지도했다. 그 선생님은 바로 PBC(박혜숙) 농구교실 대표인 박혜숙 의왕농구연합회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