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 너게츠의 조지 칼(62) 감독이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NBA(미 프로농구)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2-2013시즌 ‘올해의 감독’에 대한 기자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괴물 같은 활약상은 MVP 투표 결과로 연결됐다.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29, 203cm)가 압도적인 표를 받으며 2012-2013시즌 MVP를 차지했다. NBA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기자단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MVP는 예상대로 제임스의 몫이었다.

릴라드는 2012-2013시즌 활약을 신인상으로 보상받았다. NBA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2-2013시즌 신인상 투표결과를 공개했다. 릴라드는 605점을 획득, 전체 1순위로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입단한 앤서니 데이비스(306점)를 제치고 가볍게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릴라드는 기자단 투표에서 121표를 모두 1순위로 받는 진기록도 세웠다.

뉴욕 닉스의 제이슨 키드(40, 193cm)가 ‘스포츠맨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NBA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스포츠맨십 어워드는 코트 안팎에서 이상적인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NBA 연고지 이전 위원회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연고지 이전을 만장일치로 부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30일(이하 한국시간) NBA 연고지 이전 위원회의 투표 결과 연고지 이전 위원회에 소속된 구단주 12명 전원이 새크라멘토의 시애틀 이전을 반대한 것으로 전했다. 이로써 시애틀을 새로운 연고지로 삼으려던 새크라멘토의 바람이 이뤄질 가능성은 크게 줄어들었다
샌안토니오가 골든 스테이트의 돌풍을 잠재웠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7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2-2013 NBA(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에서 94-82로 승, 서부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힘든 시리즈였다. 힘이 다 빠진 듯하다” 르브론 제임스가 5차전에서 경기 내내 활약하며 마이애미의 3년 연속 동부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연고지 이전 문제로 논란이 일었던 킹스의 거취는 결국 새크라멘토 잔류로 결정되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에서 열린 구단주 회의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구단의 연고지 이전 투표 결과 22-8로 부결되었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와 멤피스가 나란히 1패 뒤 4연승을 거두며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1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시카고 불스와의 5차전에서 94-91로 승리했다.
인디애나가 홈에서 2연승을 거두며 동부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인디애나는 1승만 더 추가할 경우 2004년 이후 9년 만에 동부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한다.
팀 던컨이 AT&T 센터에서 열린 골든 스테이트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에서 1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했다. 이로써 던컨은 플레이오프 통산 143번째 더블 더블을 기록, 윌트 체임벌린과 이 부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랄프 샘슨, 데이비드 로빈슨, 블레이크 그리핀에 이어 NBA(미 프로농구) 역대 네 번째 ‘만장일치 신인상’을 따낸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데미언 릴라드가 ‘올 루키 팀’ 투표에서도 몰표를 받았다.

동·서부 컨퍼런스 2번 시드를 배정받은 팀이 나란히 패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12일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의 2012-2013 NBA(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82-71의 완승을 거뒀다.

샌안토니오가 ‘복병’ 골든 스테이트와의 시리즈에서 다시 한 발 앞서나갔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1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2-2013 NBA(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골든스테이트가 1차전 역전패의 아픔을 딛고 2차전에서 승리,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승리의 주역은 클레이 탐슨(34득점 14리바운드)이었다. 탐슨이 NBA 데뷔 후 최다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한 가운데 스테판 커리(2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해리슨 반즈(13득점)가 탐슨을 뒷받침했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의 바클레이스 센터 전경. 연고지 이전 후 첫 플레이오프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뉴욕 42번가는 늘 관광객들로 넘치는데, 경기장 앞이 딱 그런 느낌이었다. 이곳은 브루클린 중심지이기에 안전한 편이다.

2013 NBA 플레이오프가 한창이다. 이미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팀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까지도 혈전을 치르고 있는 팀들도 있다. 저마다 희비가 엇갈리면서 다양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1라운드에서 나타난 특징들을 중간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