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들이 고무장갑 대신 농구공을 잡았다. 이날만큼은 한 남자의 부인이 아닌, 아이들의 엄마가 아닌 농구선수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제 33회 전국어머니농구대회가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숙명여고 체육관에서 열렸다.

숙명여고가 어머니농구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숙명여고는 12일 숙명여고체육관에서 열린 제 33회 전국어머니농구대회 연우와의 결승전에서 양희연, 방지윤 등을 앞세워 50-38로 승리했다.

숙명여고체육관에서 11일 열린 제33회 전국어머니농구대회에는 작년보다 3팀이 증가한 12개의 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 중 인성여고와 삼천포여고 두 팀은 재창단해 오랜만에 어머니농구대회를 찾았다. 나머지 한 팀은 제주도 JOBF 이다. 제주 팀은 이번 대회 참석으로 제주도 농구를 활성화하고 싶다는 큰 뜻을 가지고 어머니농구대회에 처녀 출전했다.

WKBL스타들과 함께한 ‘가족愛 재발견’ 희망여행이 3박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하나투어 여행사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산 지역 가족들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떠나 가족 간의 정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013 희망여행 프로젝트 ‘가족愛 재발견’이 이틀 째 일정을 맞았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산 지역의 7가족과 삼성생명 이호근, 박정은, 양지영 가족이 참가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회를 갖고 있다.

WKBL과 하나투어가 ‘가족愛’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자농구스타들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과 박정은 코치, 양지영이 함께하고 경산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참여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족애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