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 점프볼 매거진

이승준의 인생경기, 어머니의 나라서 동생 만나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예선 1차전과 KBL 데뷔전. '인생게임'에 대해 묻자 이승준(35, 205cm)은 두 경기를 두고 한참을 고민했다. 결국 그의 선택은 후자였다. 국가대표, 올스타전 MVP 등 어머니의 나라에서 누린 모든 영광의 시작이 KBL 데뷔전이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과정이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뇌리에 더욱 강렬하게 남아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최창환 기자 | 2014-11-13

WKBL 구단별 역대 BEST5 ④ 구리 KDB생명 위너스

2000년 창단한 KDB생명은 역사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젊은 구단이다. 2010년 전신인 금호생명이 산업은행에 인수되면서 새 이름으로 탈바꿈한 KDB생명은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돼 활기 넘치는 플레이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구축해오고 있다.

곽현 기자 | 2014-11-12

[명장열전] 코트 위의 ‘열혈 기사’ 밥 나이트

UCLA의 명장 존 우든이 1975년 통산 10번째 NCAA 우승을 차지하고 은퇴를 선언하자 많은 사람들은 ‘차기 NCAA 정상을 차지할 감독은 누구일까’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딘 스미스, 마켓 대학의 알 맥과이어, 켄터키 대학의 조 B. 홀 등이 후보였지만, 정상을 밟은 감독은 인디애나 대학의 밥 나이트였다.

최연길 칼럼니스트 | 2014-11-12

‘다재다능’ 리오 라이온스의 NBA 스타 추천 선수는?

[점프볼=김준우 기자] 서울 삼성의 외국선수 리오 라이온스(26, 206cm)는 다재다능함의 표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 포지션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여러 면에서 능력을 과시한다는 의미다. 라이온스 스스로도 "내 정확한 포지션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할 정도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는 경기를 즐기면서도 자신의 색깔을 잘 드러내는 선수 한 명을 추천했다. 주인공은 LA 레이커스 닉 영(29, 201cm)이었다.

김준우 기자 | 2014-11-10

WKBL 구단별 역대 BEST5 ③ 청주 KB스타즈

노란색 유니폼과 노란색 경기장. 홈팬들의 뜨거운 성원 등 KB스타즈는 6개 구단 중 가장 확실한 팀 색깔을 갖고 있는 팀이다. 1963년 창단해 올 해로 51년째를 맞은 KB는 여자농구 전통의 명문 구단으로 불리고 있다. 실업시절에는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한 강호였으나, 프로 출범 후에는 우승 경험이 없는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곽현 기자 | 2014-11-10

‘2002년 금메달 순간’ 신기성 코치의 인생경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9월 17일 막 올랐다. 부천 하나외환 신기성(39) 코치는 "이런 날씨였던 것 같다"라는 말로 12년 전 금메달을 목에건 부산 아시안게임을 회상했다. 신기성 코치는 2002년 우리에게 전해진 진한 감동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재현되길 기대하며 잊지 못할 그 날의 감동을 전했다.

김선아 기자 | 2014-11-09

‘작주성? 박성진?’ 모비스 김주성을 말하다

"키 작아도 할 수 있다"고 외치는 이가 있다. 모비스 가드 김주성이다. 우유부터 멸치가루, 치즈 등 학창시절에 키 크는데 좋다는 건 다 먹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하지만 김주성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프로선수라는 꿈을 이뤄냈다. "제가 더 유명한 김주성이 되어야죠!"라는 '작주성' 김주성의 스토리를 들어보자.

최창환 기자 | 2014-11-09

야투 성공률의 함정! KBL의 효율적 득점원은?

[점프볼=비즈볼프로젝트 류지호] 야투 성공률(필드골 성공률)은 농구팬들이 경기를 더 흥미롭게 관람하도록 도와주는 좋은 지표다. 야투 성공률이 높은 선수가 시도하는 슛은 그렇지 않은 선수보다 득점 가능성을 더 기대하게 한다. 자연히 같은 득점을 하더라도 야투 성공률이 높은 선수가 더욱 효과적으로 득점한 것처럼 보인다.

비즈볼프로젝트 류지호 | 2014-11-07

‘등산객 북적~’ 살짝 삐끗한 관절 괜찮을까?

국내 등산인구는 1,800만 명에 달한다. 매주 산을 찾는 인구도 600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국민 3명 중 1명이 등산을 즐기며, 9명 중 1명은 매주 산을 오르고 있는 셈이다. 특히 가을은 등산하기 좋은 날씨, 단풍구경 등 등산객이 늘어나는 시기다. 늘어나는 등산객만큼 부상위험도 높아지기 쉬우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연세바른병원 송영석 원장 | 2014-11-07

선배가 막내들에게 조언… ‘초심으로 돌아가!’

[점프볼=김선아, 김준우 기자] 지난 9월 17일, 각 구단들이 '새로운 막내'들을 얻게 됐다. 설렘과 걱정으로 프로 무대를 노크할 이들을 위해 KBL 선수들에게 조언을 구해봤다. 갓 데뷔한 선수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팁을 얻었다. 앞으로 펼쳐질 생활에 살이 되고, 피가 될 생생한 조언이니 받아 적도록!

김선아,김준우 기자 | 2014-11-06

필터리스③ 최고참 삼성 이미선 “제가 가만히 보고만 있겠어요?”

종목을 막론하고 선수가 자신의 재능을 프로무대에서 꽃피우고 오랫동안 그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독기(毒氣)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지도자들이 "선수는 경기장 안에서는 못된 성격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이 선수는 어쩌면 정석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선수일수도 있다.

박진호 토요경제신문 기자 | 2014-11-06

필터리스② WKBL 세대교체의 잠재적 기수들

세대교체(世代交替). 아쉬움과 당위성이 함께 녹아있는 단어다. 큰 틀의 흐름에서 볼 때, 언젠가는 반드시 거처야 하는 당연한 과정이겠지만, 결국 한 세대가 끝났음을 의미하고 시대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 추억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세대교체’는 절박한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애증의 대상일지도 모른다.

박진호 토요경제신문 기자 | 2014-10-26

아영신의 마쉬멜로우 인터뷰 HE'S BACK! 하승진

"압도적인 KCC 농구를 선사하겠습니다!" 농구는 타고난 신체조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지난해 우리 남자 농구 대표팀이 16년 만에 FIBA 농구 월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을 때도 축하보다는 우려가 앞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교적 신장이 작은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통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하면서요. FIBA 농구 월드컵에서 '단 1승도 힘들 것이다'라는 자조 섞인 걱정을 들을 때마다 저는 내심, 그런 평가를

신아영 SBS Sports 아나운서 | 2014-10-24

장신 포워드 기대주 분당경영고 이하은

2012 WKBL총재배대회. 이하은이 고교무대에 등장했다. 여고지도자들은 오랜만에 장신 포워드 유망주가 등장했다며 반가워했다. 큰 신장에 빠른 스피드, 정확한 중거리슛까지 갖췄다며 말이다. 하지만 한참 성장할 시기에 더 이상 이하은을 보지 못했다. 발목 부상 때문이었다. 예상치 못한 공백기를 뒤로 하고 이하은이 돌아왔다. 한층 더 발전된 기량과 함께.

한필상 기자 | 2014-09-13

주희정의 인생게임…전설의 첫 발걸음

KBL 최초의 신인상을 비롯해 최연소 챔프전 MVP, 사상 첫 PO 탈락팀 선수의 정규리그 MVP, 800경기 출전, 5,000어시스트, 1,400스틸. '기록의 사나이' 주희정(37, 181cm)이 남긴 업적이다. 이 모든 역사는 1997년 11월 11일, 그가 원주 나래(현 동부) 소속으로 치른 경남 LG(현 창원 LG)와의 1997-1998시즌 개막전에서 시작됐다. 주희정이 꼽은 내 생애 최고의 경기다.

최창환 기자 | 20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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