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부 컨퍼런스 2번 시드를 배정받은 팀이 나란히 패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12일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의 2012-2013 NBA(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82-71의 완승을 거뒀다.

샌안토니오가 ‘복병’ 골든 스테이트와의 시리즈에서 다시 한 발 앞서나갔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1일(한국시간)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2-2013 NBA(미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챙겼다.

골든스테이트가 1차전 역전패의 아픔을 딛고 2차전에서 승리,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승리의 주역은 클레이 탐슨(34득점 14리바운드)이었다. 탐슨이 NBA 데뷔 후 최다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한 가운데 스테판 커리(2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해리슨 반즈(13득점)가 탐슨을 뒷받침했다.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의 바클레이스 센터 전경. 연고지 이전 후 첫 플레이오프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뉴욕 42번가는 늘 관광객들로 넘치는데, 경기장 앞이 딱 그런 느낌이었다. 이곳은 브루클린 중심지이기에 안전한 편이다.

2013 NBA 플레이오프가 한창이다. 이미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 팀들이 있는가 하면 아직까지도 혈전을 치르고 있는 팀들도 있다. 저마다 희비가 엇갈리면서 다양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1라운드에서 나타난 특징들을 중간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