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원주/유용우 기자]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 SK가 98-89로 DB에 승리하며 챔프전 스코어 3-2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점프볼=원주/유용우 기자]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5차전 경기, SK가 98-89로 DB에 승리하며 챔프전 스코어 3-2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점프볼=이원희 기자] 원주 DB 디온테 버튼이 시즌 일정을 마치고 지난 19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다음 주면 이상범 DB 감독이 버튼을 찾아간다. 재계약을 위해서다.
[점프볼=이원희 기자] 애런 헤인즈의 대체 외국선수로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제임스 메이스가 다음 시즌에도 뛸 수 있게 됐다. 커트라인에 단 0.1cm로 통과했다.
[점프볼=이원희 기자] 서울 SK에서 2시즌 동안 뛰었던 테리코 화이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KBL이 다음 시즌부터 외국선수 신장 제도를 변경한 가운데 장신은 200cm 이하 단신은 186cm 이하로 제한했다. 화이트의 신장은 192.5cm다. 장신선수로 분류되는데, 주로 밖에서 뛰는 플레이 스타일상 팀에 남기 어렵다.
[점프볼=이원희 기자]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29)의 차기 행선지가 26일 정해진다. KBL은 29일 “오는 26일 오전 11시 KBL 센터(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지난 1월 특별 귀화 자격을 획득한 라틀리프에 대한 특별 귀화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프로데뷔 시즌에 신인상 수상과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함께 맛본 이가 얼마나 될까. 그러나 안영준은 해냈다. 드래프트 전부터 조기프로진출자들로 인해 저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 최고의 신인은 단연 안영준이었다.
[점프볼=강현지 기자] 1999-2000시즌 이후 18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서울 SK. 2017-2018시즌 정규리그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SK는 전주 KCC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서 원주 DB를 만나 2패 후 4연승을 거뒀다.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챔피언결정전 6차전을 마친 후 그물 컷팅 세리머니, 단체촬영 등 우승세리머니를 마친 SK는 곧장 워커힐 호텔로 이동해 우승 축승회를 열었다.
[점프볼=강현지 기자] “빠른 시일 내에 수술 날짜를 잡아야 할 것 같다.”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최부경(29, 200cm)이 수술대에 오른다. 고질적으로 좋지 못했던 무릎 부상이 결국 악화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