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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와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까지 얼마나 더 이겨야 할까
강현지(kkang@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8-02-06 15:40

[점프볼 강현지 기자] 이제는 매직넘버 경쟁이다. 과연 남녀프로농구 리그 1위 원주 DB와 아산 우리은행은 몇 승이나 더 거둬야 자력으로 우승을 결정지을 수 있을까.

 

원주 DB_자력 우승 위해서는 10승 필요해

2위 KCC와 3게임차인 DB는 12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남은 12경기에서 10승을 먼저 따내면 상대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자력으로 쟁취할 수 있다. 만일 변수가 생겨 KCC나 SK와 동률이 될 경우에는 상대전적을 따져야 한다. 현재 KCC와는 3승 2패, SK와는 4승 1패로 DB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 중 KCC와는 3승 3패가 될 경우 골득실까지 따져야 하므로 DB 입장에서는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아산 우리은행_6년 연속 정규리그 1위 눈앞

현재 23승 4패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은 남은 8경기에서 6승만 챙기면 신한은행에 이어 역대 2번째 6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다. 2위 KB스타즈(20승 7패)와는 승차가 제법 나는 편이지만 아직 나란히 8경기씩을 남겨두고 있어 '우승'이란 두 글자를 자신있께 꺼내들기는 이른 시점이다.

 

KB스타즈 입장에서는 남은 2번의 맞대결에서 우리은행에게 안 지는 것이 중요하다. 현 전력상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재회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두 팀의 맞대결 전적은 5라운드까지 우리은행이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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