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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올스타전] 전준범 덩크왕 놓쳤지만, 최초로 3점슛 콘테스트 2연패
이원희(mellorbiscan@naver.com)
기사작성일 : 2018-01-14 19:52
[점프볼=잠실학생/이원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전준범은 자타공인 올스타전 명품 슈터다. 전준범은 1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송창용(전주 KCC)을 꺾고 결승 진출. 결승에서도 테리코 화이트를 누르고 3점슛 콘테스트 정상에 올랐다.

전준범은 지난해에도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KBL 최초로 3점슛 콘테스트 2연패를 차지했다. 전준범은 우승 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해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전날에 열린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서도 1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전준범은 경기 도중 1위를 예감한 세리모니를 펼쳐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전준범은 “(이)종현이와 (최)준용이가 세리모니를 한 번 해보라고 권유했다. 일부에선 건방지고 하더라. 하지만 팬들이 직접 체육관을 찾아오셨기 때문에 재밌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준범은 생애 최초로 덩크슛 콘테스트에도 출전했다. 비록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색다른 경험이 됐다. 전준범은 “처음으로 나가는 덩크슛 콘테스트였기 때문에 많이 긴장됐다. 좋은 경험이 된 거 같다. 다 같이 즐기고 팬들이 좋아해주시면, 저에게는 최고의 올스타전이다”고 말했다. 

#사진_유용우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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