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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올스타전] ‘매진 세례’ 올스타전, 5422명 입장
민준구(minjungu@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8-01-14 19:25
[점프볼=잠실학생/민준구 기자] 프로농구의 인기는 죽지 않았다. 5422명의 관중이 입장한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매진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총 5422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매진되며 프로농구 최고의 날을 보냈다.

지난 시즌 올스타전 관중 수는 12,128명으로 부산사직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그러나 이번 올스타전 역시 빈 관중석을 보기 힘들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잠실학생체육관이기에 많은 수의 관중들이 들어오기는 불가능했다. 이 점을 살펴보면 5422명의 관중이 결코 적지 않은 수임을 알 수 있다.

9일 KBL 관계자는 “현장 판매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좌석 예매가 마무리 됐다. 농구 인기가 식었다고 하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후 1시부터 개문한 잠실학생체육관은 순식간에 관중들로 가득 채워졌다. 예매를 하고 경기장을 찾지 않은 이들도 있었지만, 소규모의 잠실학생체육관은 빈틈을 보기 힘들었다.

한편, 1997년 첫 올스타전을 기준으로 5422명의 올스타전 관중은 역대 최소다. 가장 많은 관중이 찾은 건 2003-2004 시즌에 열린 올스타전이다. 총 12,99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당시 올스타전은 남부 선발 팀이 중부 선발 팀을 125-123으로 꺾고 승리를 챙겼다. 이번 올스타전 이전까지 역대 최소 관중은 출범 시즌인 1997 올스타전에 모인 6,120명이다.

※ 역대 올스타전 관중 수

1997 6,120
1997-1998 7,662
1998-1999 11,556
1999-2000 10,889
2000-2001 11.560
2001-2002 11,650
2002-2003 12,725
2003-2004 12,995
2004-2005 8,049
2005-2006 8,659
2006-2007 10.202
2007-2008 7,430
2008-2009 7,219
2009-2010 10,359
2010-2011 11,557
2011-2012 9,417
2012-2013 8,336
2013-2014 8,863
2014-2015 9,328
2015-2016 9,347
2016-2017 12,128
2017-2018 5,422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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