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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올스타전] 올스타전 최초 2년 연속 3점슛 챔피언에 오른 전준범
민준구(minjungu@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8-01-14 16:43
[점프볼=잠실학생/민준구 기자] 전준범이 올스타전 최초로 2년 연속 3점슛 챔피언에 올랐다.

전준범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 결선에서 테리코 화이트를 20-10으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1997년 우지원의 우승 이후 단 한 번도 2회 연속 챔피언이 없었던 것을 전준범이 깬 것이다. 

1쿼터 종료 후 열린 첫 번째 준결승에서 화이트와 김기윤은 서로 5개씩 3점슛을 던지는 방식으로 컨테스트를 시작했다.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 상황, 그러나 화이트가 마지막 기회를 대부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김기윤도 마지막 찬스를 모두 성공시키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결국 화이트가 20-19로 결선에 진출했다.

두 번째 준결승에선 ‘디펜딩 챔피언’ 전준범과 송창용이 붙었다. 초반까지는 접전이던 두 선수의 승부는 결국 전준범의 17-11, 완승으로 끝났다. 특히 전준범은 음악에 맞춰 댄스까지 선보이는 등 여유를 부렸다. 승리까지 따낸 전준범은 화이트와 결승에서 마주하게 됐다.

곧바로 이어진 결승전에선 전준범이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화이트가 슛 난조를 보이며 고개를 숙인 반면, 전준범은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며 신바람을 냈다.

※ 역대 3점슛 컨테스트 우승자

1997 우지원(대우)
1997-1998 강동희(기아)
1998-1999 김광은(SK)
1999-2000 우지원(신세기)
2000-2001 조상현(SK)
2001-2002 문경은 (SK)
2002-2003 데이비드 잭슨(TG)
2003-2004 조성원(KCC)
2004-2005 양희승(SBS)
2005-2006 조우현(LG)
2006-2007 단테 존스(KT&G)
2007-2008 문경은(SK)
2008-2009 김효범(모비스)
2009-2010 방성윤(SK)
2010-2011 박지현(동부)
2011-2012 전태풍(KCC)
2012-2013 양동근(모비스)
2013-2014 변기훈(SK)
2014-2015 문태종(LG)
2015-2016 조성민(KT)
2016-2017 전준범(모비스)
2017-2018 전준범(현대모비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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