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① 건국대, 경희대
한필상(murdock@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8-01-11 12:17

[점프볼=한필상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8학번 대학 스카우트가 모두 끝이 났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학교 측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선수가 있는 반면 시즌 기록들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당당히 지원해 합격증을 받은 선수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선수는 여러 학교에 합격증을 받아 선택한 일도 있으며, 온라인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선수는 사전 담합이 아니냐는 학교 측의 지적으로 자신이 원했던 학교에 불합격 되는 일도 있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복잡하고 알수 없었던 스카우트 전쟁이 되었다.

 

점프볼에서는 각 학교 별로 어떤 선수가 새롭게 가세했는지 소개 한다.

 

 

 

알짜 슈터, 빅맨 보강한 황소군단 건국대 


지난 시즌 상위권 도약에 실패한 건국대는 운동능력이 뛰어난 주현우(199cm, C)와 이용우(186cm, G)을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끝에 지원서를 받는데 성공했다. 두 선수 모두 고교 무대에서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으나 확실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어서 잘 다듬는다면 건국대 전력에 큰 힘이 될 재목이다.

 

이들과 함께 동아고의 200cm 빅맨 박현종도 건국대 유니폼을 입게 됐고, 슈팅 능력이 뛰어난 용산고의 단신 가드 김상균도 가세했다.

 

건국대 |
주현우(안양고, 199cm, C), 이용우(안양고, 186cm, G), 박현종(동아고, 200cm, C), 허길영(181cm, G), 김상균(용산고, 173cm, G), 정민수(휘문고, 178cm, G)

 

전 포지션에 걸쳐 알짜배기 영입한 경희대


김민구, 김종규, 두경민의 졸업 이후 리빌딩을 준비하기 시작한 경희대는 2년간 리쿠르트에 아쉬움을 남겼었다. 오랫동안 마음에 두었던 선수들이 연달아 다른 학교에 진학하면서 원했던 선수 구성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

 

그러나 올 스카우트에서는 원했던 선수들을 영입하며 재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

 

경희대는 박찬호(200cm, C)외에 이렇다 할 빅맨이 없던 골밑을 보완하기 위해 군산고의 이준협(198cm, C)과 용산고의 하승윤(197cm, C)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두 선수 모두 공격 파괴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굳은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선수들이라는 점을 김현국 감독이 높이 샀다는 후문이다.

 

포워드 라인에서는 홍대부고 출신으로 외곽슛이 정확한 정민혁(188cm F)과 화양고의 이대연(187cm, F)이 자주색 유니폼을 선택했고, 가드 포지션에는 김현국 감독이 가장 크게 정성을 들였던 U17 국가대표출신 안양고의 김동준(178cm, G)도 가세해 권성진(180cm, G)과 권혁준(178cm, G)과 함께 백코트 진을 형성할 것이다.

 

경희대 |
김동준(안양고, 178cm, G), 이준협(군산고, 198cm, C), 문현기(군산고, 177cm, G), 하승윤(용산고, 197cm, C), 정민혁(홍대부고, 188cm, F), 이대현(화양고, 187cm, G), 이원창(홍대부고, 175cm, G), 김용빈(송도고, 183cm, G), *정다빈(휘문고, 182cm, G)
* 2017년도 졸업생

 

# 사진_점프볼DB

<저작권자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점프몰 배너-아마농구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