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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으로 돌아온 김승현, “왜 김승현인지 보여주겠다”
강현지(kkang@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7-10-12 15:43

[점프볼=강현지 기자] “현장을 바라보는 눈이 왜 김승현인지 해설로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새 시즌 김승현이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자로 나선다. 아프리카 TV개인 방송,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최근에는 SPOTV에서 아시아컵 해설을 한 김승현이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해설진에 합류했다.

 

새 시즌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마이크를 잡게 된 그는 “항상 농구는 계속 봐왔다. 그리고 NBA, 국가대표 경기도 해설을 했었기 때문에 하던 대로 하면 될 것 같다”고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MBC 스포츠 플러스 측에 너무 감사하다. 농구 인기 부흥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예리하게 전달해 시청자들이 잘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짚겠다. 농구를 좀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현주엽 감독이 창원 LG 감독으로 새 시즌을 출발하면서 현장도 한층 젊어졌다. 이상민, 문경은 감독 그리고 김승현까지 현장에 합류하며 농구대잔치, 그리고 프로농구 출범 초기 농구 인기를 주도하는 ‘오빠부대’들이 코트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농구대잔치 출신들이 오고 있는데,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서 옷을 갈아입은 걸 보니 좋다”며 특히 현 감독과 해설위원으로 콤비를 맞춰본 바 있는 김승현은 “현주엽 감독 덕분에 창원 LG의 농구 인기가 더 올라갈 것 같다. 해설하면서 코트를 보는 눈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해설위원으로서 새 시즌을 준비하는 그의 각오를 들어봤다. “대본을 보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웃은 김승현은 “현장에서 바라보는 눈이 왜 김승현인지, 해설로서 알려드리고 싶다. 농구를 시청하는 분들이 농구를 편하게 알 수 있게 해설해야겠다.”

 

김승현은 2017-2018시즌 공식 개막전인 안양 KGC인삼공사, 서울 삼성과의 경기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시간은 오후 3시, 장소는 안양실내체육관이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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