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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스, 아이패스배 정상 등극…대회 2연패 달성
조영두
기사작성일 : 2017-08-28 12:57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아울스가 동호회 농구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아울스는 27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회 안양 KGC 아이패스배 3x3 농구대회에서 일반부 결승전에서 NAO를 10-7로 이기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훈, 전상용, 배성우, 김홍기로 구성된 아울스는 3x3 팀 중 강팀으로 꼽히는 팀이다. 대회 참가 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 농구팬들도 아울스 선수들을 알아볼 정도로 일반인 대회에서는 명성이 자자했다. 덕분에 아울스 경기가 있을 때면 코트 주변이 붐비기도 했다.

 

대회 일반부 MVP에 선정된 김상훈은 “9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레드불 레인 월드 파이널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를 위해 팀원들끼리 의기투합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준비하는 중 첫 대회를 나왔는데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스는 우승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김상훈은 “상금은 따로 모아두었다가 MT나 단체로 놀러 갔을 때 사용한다. 아니면 회식할 때도 쓴다. 팀원들이 먹는 걸 좋아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앞서 김상훈이 말했듯이 아울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레드불 레인 월드 파이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냐는 질문에 “팀원들 각자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몸 관리를 하고 있다. 다들 직장인이라 시간을 내서 팀 훈련을 하려고 계획을 짜고 있다. 공원이나 야외 코트에 모여 패턴 등을 익히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미국 가기 전 까지 3x3 대회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만약 중간에 대회가 열리면 또 출전 할 계획이다.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개인적으로 몸 관리 잘 하면서 준비 할 예정이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결승전에서 맞붙은 아울스와 NAO, 좌측이 아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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