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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골든스테이트, 더 많이 우승할 수 있다”
이건희
기사작성일 : 2017-08-10 01:17

[점프볼=이건희 기자] “우리는 더 많이 우승할 수 있다.” 스테판 커리(29, 190cm)가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커리는 8일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에서 농구캠프를 진행한 후 오랜만에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커리는 “우리는(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더 놀라운 일들을 해내고 더 많은 챔피언십을 따낼 잠재력이 있는 팀이다. 좋은 조직력을 갖고 있으며, 그동안 다져온 우정과 팀워크, 분우기를 잘 이용하고 싶다” 고 말했다.
 
변화가 많았던 지난 오프시즌에 대해서는 “운영을 잘해왔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했다. 옴리 카스피(29,206cm), 닉 영(32,201cm) 뿐 아니라 신인 조던 벨(22, 204cm)도 합류했다. 지난 시즌보다 더 좋아졌다”며 만족해 했다.
 
이적 시장에 대한 생각도 말했다. “서부 컨퍼런스에 너무 많은 재능들이 들어왔다. 모든 팀들이 우승을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 마치 우리가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하기 전 모습을 보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많은 이동이 팀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고, 리그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좋아 보인다.”
 
커리의 말처럼 서부 컨퍼런스는 유독 눈에 띄는 선수 영입이 많았다. 지미 버틀러(27, 201cm)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 됐고, 크리스 폴(32, 183cm)은 휴스턴 로케츠에 가세해 제임스 하든과 짝을 이루었다. 이 외에도 카이리 어빙(25, 190cm)과 카멜로 앤써니(33, 203cm)의 행선지로 서부 팀들이 종종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케빈 듀란트(28, 208cm)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우승에 기여한 데이비드 웨스트(36, 206cm)아 저베일 맥기(29, 213cm) 등 대부분의 핵심 선수들과도 재계약했다.

 

과연 골든스테이트가 커리의 말처럼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사진=언더아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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