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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패기’ 아이패스배 농구대회의 뜨거웠던 현장
민준구(minjungu@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7-07-18 15:45
[점프볼=안양/민준구 기자] KGC인삼공사가 연고지역 내 농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2017 아이패스배 초중고 클럽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안양·과천 지역 내 40여개 학교에서 6백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안양체육관에서 본선 무대를 펼쳤다.
 
본선에 오른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티셔츠가 제공됐다. 부문별 우승팀 및 MVP에게는 트로피와 우승 기념품과 <정관장> 홍삼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각 학년별 준결승이 모두 치러진 가운데 막간을 이용해 대안여자중학교 학생들의 치어리더 공연도 펼쳐졌다.
 
5, 6월에 예선전을 이미 치른 이번 대회는 17일 8강 토너먼트, 18일 준결승, 결승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치러진 초등부는 호계초가 호성초를 12-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는 지난해 준우승팀 신기중이 ‘디펜딩 챔피언’ 호계중에게 31-30,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준 관양고가 양명고를 연장 접전 끝에 48-45로 누르고 고등부 왕좌에 등극했다.

엘리트 농구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어느 때 보다 뜨겁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순수하게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 땀을 흘리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16일에는 수많은 남학생들 사이에 여린 여고생 선수들도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부흥고등학교와 모락고등학교의 여학생들이 시범경기에 나서 안양실내체육관을 환하게 비췄다.

2017 아이패스배 초중고 클럽 농구대회는 단순히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진심으로 농구를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 학창 시절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자 안양·과천 지역의 학생들이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됐다. 

아이패스배 농구대회는 앞으로도 계속 농구 저변의 확대와 학생들의 기초 체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개최를 약속했다. 

올해 대회를 총괄한 KGC인삼공사 마케팅팀 조용찬 과장은 “연고지역 내 농구 저변 확대와 올바르고 건강한 청소년들의 스포츠 문화 정착을 목표로 대회를 개최했다.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농구로 하나 되어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쌓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교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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