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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표팀 아시아컵 결단식 가져, “목표는 월드컵 진출”
민준구(minjungu@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7-07-17 11:27
[점프볼=진천/민준구 기자] FIBA아시아컵에 출전하는 여자농구대표팀이 FIBA 월드컵 진출권 획득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17일 오후 3시, 진천선수촌 대강당에서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 출전할 여자농구대표팀의 결단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18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예선대회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게 된다.

이날 결단식은 방열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동욱 부회장, 김진수 자문위원 등 많은 농구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선수 소개와 단기 수여 순으로 진행된 결단식은 방열 회장의 격려사와 임영석 단장의 답사로 마무리 했다.



방열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훈련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면서 “이제 중국과 일본은 물론,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우리와 경쟁하게 된다. 위기가 아닌 기회다. 새로운 대회, 새로운 팀과 경쟁해 잘 이겨내 줬으면 좋겠다”고 대표팀을 격려했다.

답사를 맡은 임영석 단장은 “어려울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겠지만, 불가능은 없다. 여자농구 역사를 보더라도 우리는 매번 불가능을 이겨왔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월드컵 진출권을 가지고 귀국 하겠다”고 자신감 있게 답했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20일 오후 2시에 출국한다. 한국은 호주, 필리핀, 일본과 함께 B조에 속했다. A조에는 뉴질랜드, 대만, 북한, 중국이 속해 있다.

경기일정 (현지 시간)
1차 조별리그 (2개조 각 4개팀)
- 1차전 2017. 7. 23.(일) 14:30 한국 vs 호주
- 2차전 2017. 7. 24.(월) 19:00 일본 vs 한국
- 3차전 2017. 7. 25.(화) 19:00 한국 vs 필리핀 

* 2017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  
감독 | 서동철 (대한농구협회)
코치 | 전주원 (우리은행)
트레이너 | 양보열(대한농구협회), 이시연(대한농구협회)
가드 | 박혜진(우리은행), 박하나(삼성생명), 심성영(KB 스타즈), 김한별(삼성생명) 
포워드 |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임영희(우리은행), 강아정(KB 스타즈) 
센터 | 박지수(KB 스타즈), 곽주영(신한은행), 김소담(KDB생명), 배혜윤(삼성생명)

#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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