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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음주운전 김지완에 자체 징계… “자숙하고 반성 하겠다”
강현지(kkang@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7-05-19 09:55

[점프볼=강현지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인천 전자랜드 김지완(27, 190cm)이 소속 팀으로부터 자체 추가 징계를 받았다.

 

김지완은 18일, KBL로부터 20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500만원과 사회봉사활동 120시간 이행 결정 통보를 받았다. 이어 전자랜드도 19일, 김지완이 자숙 및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사회봉사활동 120시간을 추가 이행하도록 징계했다.

 

징계 통보를 받은 김지완은 “프로선수로서 타의 모범을 보이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팬 여러분들께 너무 죄송할 따름이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으며 이번 징계를 통해 더욱 자숙하고 반성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김지완은 “입대 전까지 사회 봉사활동을 다 마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새로 태어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KBL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소속 선수를 잘 관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지완은 사회봉사활동 120시간 구단 자체 징계를 포함해 총 240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이행 해야한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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