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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14일 개막…WKBL 출신 선수들 주목
곽현(rocker@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7-05-11 09:25

[점프볼=곽현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가 오는 14일(한국시간) 개막한다.

 

WNBA 12개 팀은 정규리그 총 34경기씩을 치르며 동부지구, 서부지구 상위 4팀씩 플레이오프에 올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지난 시즌에는 캔디스 파커의 LA스팍스가 호화군단 미네소타 링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올 시즌도 두 팀은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전망이다.

 

한편 WKBL에서 뛴 외국선수들이 대다수 WNBA에서 뛰기 때문에 WKBL 6개 구단의 시선도 WNBA에 가 있다. 경력자 선수들 상당수가 다시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지난 시즌에도 WNBA 신인이었던 존쿠엘 존스가 막강한 실력을 보이며 우리은행에 우승을 안긴바 있기 때문에 신인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코네티컷은 지난 시즌 WKBL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2명의 선수가 있다. 삼성생명과 재계약을 체결한 엘리사 토마스, 그리고 우리은행을 통합 5연패로 이끈 존쿠엘 존스가 속해 있다. 댈러스에는 KDB생명에서 뛰었던 카리마 크리스마스가 있다.

 

인디애나에는 KEB하나은행에서 뛰었던 나탈리 어천와, KB스타즈에서 뛰었던 마리사 콜맨이 속해 있다.

 

고아라가 시범경기에 참가했던 LA스팍스에는 신한은행, 신세계에서 뛰었던 엘레나 비어드, KEB하나은행에서 뛰었던 오디세이 심스가 있다.

 

미네소타에는 지난 시즌 KB스타즈에서 뛴 플레넷 피어슨, 삼성생명에서 뛰다 방출된 나타샤 하워드가 속해 있다.

 

지난 시즌 KB에 지명 됐다 합류하지 않으며 팀을 애태운 키아 스톡스는 여전히 뉴욕에서 이번 시즌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모니크 커리는 샌안토니오 소속이다. 또 지난 시즌 임신으로 드래프트 참가가 취소된 데리카 햄비는 아이를 낳고 올 해 샌안토니오에서 정상적으로 뛸 예정이다.

 

시애틀에는 우리은행에서 뛰었던 노엘 퀸이 있다. 일본의 간판스타 도카시키 라무도 시애틀에서 2번째 시즌을 보낼 계획이다.

 

워싱턴에는 KDB생명에서 뛰었던 티아나 하킨스가 있고, 백인스타 엘레나 델레 던이 올 시즌 가세해 팀을 이끌 전망이다.

 

WKBL 6개 구단 감독들은 6~7월 사이 외국선수 스카우트차 직접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외국선수 드래프트는 7월 중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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