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원희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여자농구대표팀과 3x3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와 9월에 개최되는 2018 FIBA 여자 농구월드컵을 이끌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계약체결일부터 2018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종류 후 귀국 시까지다.
[점프볼=한필상 기자] 중,고농구연맹 등록 팀 중 2팀을 제외한 28팀이 참가한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대회는 조직력의 울산 무룡고가 강호 용산고와 홍대부고를 꺾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점프볼에서는 이번 대회 기간 중 남고부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선정 발표한다.
[점프볼=한필상 기자] 유래 없이 많은 팀이 출전해 각축전을 펼쳤던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대회가 울산 무룡고와 호계중의 우승을 끝으로 막이 내렸다. 이번 대회부터 점프볼에서는 중,고농구연맹 관계자와 대회 4강에 오른 팀의 지도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포지션별로 대회 기간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 발표한다.
[점프볼=여수/한필상 기자] 울산 무룡고와 호계중이 시즌 두 번째 대회의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무룡고는 16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높이를 앞세운 홍대부고에 87-74로 승리를 거두고 4년만에 남고부 정상에 복귀 했다.
[점프볼=여수/임종호 기자] 무룡고가 대회 내내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무룡고는 16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홍대부고를 87-74로 꺾었다. 백지웅(190cm, F)은 이날 경기서 3점슛 5개 포함 17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대회 내내 화끈한 화력을 선보이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점프볼=여수/임종호 기자] 호계중 주장 정현석(187cm, F)이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호계중은 16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중부 결승전에서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화봉중을 88-66으로 제압했다. 올 해에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남중부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점프볼=여수/이원희 기자] 무룡고가 8년 만에 협회장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홍대부고를 상대했다. 홍대부고는 높이가 좋은 팀이다. 16명의 팀 원 중 190cm 이상인 선수만 해도 9명이나 된다. 하지만 무룡고가 홍대부고를 87-74로 이기고 정상을 차지했다. 팀 내 최장신 문정현(194cm,F)이 홀로 골밑을 막아준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