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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FA 1차 협상 종료…김단비, 박하나 등 젊은 주역들 재계약
강현지(kkang@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7-04-13 20:31

[점프볼=강현지 기자] WKBL FA(자유계약) 1차 원구단과의 계약이 13일 오후에 발표됐다. 3명이 2016-2017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정했고, 두 명의 선수가 타 구단과의 협상 테이블에 오른다.

 

FA 1차 협상 결과 인천 신한은행 최윤아, 청주 KB스타즈 김수연, 구리 KDB생명 김진영이 은퇴를 결정했고, 8명의 선수가 재계약에 합의했다. 결렬된 선수는 용인 삼성생명 박소영과 부천 KEB하나은행의 김정은이다.

 

FA 최대어로 꼽힌 김단비는 5천만원 인상된 2억 5천만원에 소속팀 신한은행과 2년 계약을 맺었다. 김단비는 이번 시즌 연봉 인상률이 가장 높은 선수다. 비록 소속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김단비는 팀의 기둥(14.7점 6.5리바운드 4.2어시스트)으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김단비와 함께 배혜윤(2억원, 삼성생명), 김규희(1억 2천만원, 신한은행), 심성영(1억원, KB스타즈)은 인상된 연봉에 계약을 마쳤으며, 삼성생명의 '백전노장' 허윤자는 7천만원(전년도 연봉 1억원)에 소속팀과 1년 재계약을 맺었다. 고아라(1년-1억 5천, 전년도 연봉 : 1억 6천만원)와 박하나(3년-1억 6천만원, 전년도 연봉 1억 8천만원)도 삼성생명에서 우승에 대한 목표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그런가 하면 신한은행 곽주영도 2년 계약, 연봉 1억 4천원(전년도 연봉 1억 7천만원)에 협상을 마쳤다.

 

한편 삼성생명 박소영과 KEB하나은행의 김정은은 구단과 이견을 좁히지 못해 시장에 나오게 됐다. 두 선수는 타 구단과 2차 협상에 들어간다. 2차 협상 기간은 4월 14일부터 열흘 간 이뤄진다. 만일 여기서도 계약을 하지 못한 다면 다시 원 소속구단과 협상하게 된다. 이 기간은 4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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