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원희 기자] 프로농구 올해 FA대상자는 총 50명이다. 그중 고양 오리온 최진수(29·203㎝)는 FA대상자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타 구단 영입 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30위 이내 선수는 최진수 혼자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단일 쿼터 50점을 폭발시켜 화제다. 그렇다면 한국농구연맹(KBL)의 단일 쿼터 최다득점 기록은 얼마일까. 놀랍게도 KBL 역시 50득점 이상 기록된 경기가 있다.
[점프볼=신사/민준구 기자] “FA는 선수들이 가져야 할 권리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4일 KBL 센터에서 FA 대상 선수들에게 FA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FA 협상 및 계약, 상벌규정 등을 FA 대상 선수들에게 알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KBL 센터를 찾은 조성민, 기승호(이상 LG), 김민욱(KT) 등은 김성태 KBL 경기운영 팀장의 설명을 경청했다.
[점프볼=신사/민준구 기자]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좋은 결과만 있길 바랄 뿐이다.” 이번 한국농구연맹(KBL)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는 단연 조성민(LG)이다. 최진수(오리온)과 함께 Top2를 형성하고 있지만, 만 35세가 넘은 조성민은 보상선수 규정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 드래프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한국농구연맹(KBL) 10개 구단 중 전주 KCC를 제외한 나머지 구단들은 아직까지 영입의향서를 내는데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 라틀리프 드래프트는 26일 오전 11시 KBL 센터에서 열린다. 23일부터 25일까지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구단에 한해 1/N의 확률을 부여해 추첨식을 개최한다. 라틀리프를 영입하는 구단은 3년간 보유해야 한다.
[점프볼=강현지 기자] 2018-2019시즌에는 샐러리캡과 선수 최저연봉이 인상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3기 제4차 임시총회 및 제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임시 총회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김재수 구단주 변경 건을 승인, 이사회에서는 2018-2019시즌 샐러리캡 및 선수 최저연봉 등에 대해 결정했다.
[점프볼=민준구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 및 협상 일정을 발표했다. KBL은 5월 1일부터 FA 협상을 진행한다. 올해 FA 대상자는 총 49명이며, 타 구단 영입 시 보상 규정이 적용되는 보수 30위 이내 선수는 최진수(오리온)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