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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캠프 모범상, 청주여중 이혜주 “오직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뿐”
맹봉주(realdeal@jumpball.co.kr)
기사작성일 : 2016-09-08 20:25

[점프볼=속초/맹봉주 기자] 3박 4일 간 펼쳐진 2016 WKBL 유소녀 농구캠프(이하 W캠프) 중등부 3차가 8일 끝이 났다. 지난 8월 21일부터 약 20일 동안 진행된 W캠프도 모두 종료됐다.

 

가장 열정적으로 캠프에 임한 선수를 뽑는 모범상은 청주여중 1학년 이혜주에게 돌아갔다. 청주여중 추연경 코치는 이혜주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다. 농구를 늦게 시작해 구력은 짧지만 성실함으로 이를 매우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장에서 이혜주를 가르친 코치들도 “열심히 한다. 코치들의 말에 집중을 잘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여기 와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시상식 후 만난 이혜주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난 아직 1학년이니까. 3학년 언니들이 받을 줄 알았다”며 “캠프에 오기 전 오직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상까지 받게 돼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캠프 기간 중 가장 재밌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엔 “어제(7일) 밤에 했던 레크레이션 시간이 제일 좋았다. 친구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재밌었다(웃음)”고 답했다.

 

W캠프에 참여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처음 받아보는 스킬 트레이닝에 대해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혜주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트레이닝은 처음이다”며 말이다. 하지만 훈련을 통해 이제는 익숙해졌다며 웃어보였다.

 

이혜주는 “처음 받아보는 스킬 트레이닝이 재밌었다. 하지만 힘든 점도 많았다. 특히 처음 배우는 고난이도 기술이 힘들었다”며 “그중에서도 파워드리블과 다리사이로 하는 드리블이 제일 어려웠다. 그래도 지금은 익숙해져서 괜찮다”고 덧붙였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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