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선수 부문에서 양동근은 점프볼 내근 기자 12명 중 11표를 얻었고, 외국 선수 부문에서 에런 헤인즈가 올 시즌 주간 MVP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즉 12표를 얻었다. 국내 선수 부문에서 양동근 외에 표를 얻은 선수는 부산 KT 박상오(1표)였다.

관중들의 환호성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온다. 벤치에 앉아있는 감독의 한숨도 쉴 새 없이 나온다. 서울 삼성의 풍경이다. 삼성은 화려한 농구로 올 시즌 최하위를 기록 중임에도 많은 팬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5일 오리온스와의 맞대결에서도 2층은 일찌감치 꽉 차 3층까지 관중들이 앉아있는 풍경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도훈 감독은 5일 KCC전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가 아쉬움만 토로한 것은 아니다. 군 전역 이후 새로 팀에 합류한 이현민에게서 발전 가능성을 엿본 것. 유 감독은 그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문태종이 하루만에 부진을 털어냈다. 전날 6득점에 그쳤던 그는 5일 KCC전에서 31점을 폭발했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문태종은 "두 경기 연속 부진할 수 없었다"는 심정을 밝혔다.

원주 동부가 5일 부산 KT를 70-56으로 제압,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다.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도 ‘4’로 줄였다. 강동희 감독은 지난 3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통산 100승을 기록, 이날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동부에게 반가운 소식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동부의 붙박이 슈터였던 이광재가 이날 복귀전을 가진 것.

그간 국제대회에서 가드진 부재로 골머리를 썩었던 러시아 대표팀은 2011 유로바스켓에서 구원자(?)를 찾았다. 장신 가드, 알렉세이 쉐베드(198cm, 가드)가 그 주인공. 오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한국이 상대해야 할 쉐베드는 과연 어떤 선수일까?
한국의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상대가 가려졌다. 7월 2일부터 8일까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스에서 열릴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C조에 소속되어 러시아, 도미니카 공화국과 맞붙게 된다. 러시아는 유럽 전통의 강호로, 유로바스켓에서도 3위에 올랐던 팀이다.
한국의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상대가 가려졌다. 7월 2일부터 8일까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스에서 열릴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C조에 소속되어 러시아, 도미니카 공화국과 맞붙게 된다. 이중 아메리카 지역예선 3위를 차지한 도미니카 공화국은 ‘아메리카 대륙의 숨은 강자’라고 할 수 있는 팀이다.
함지훈, 이광재를 비롯한 10명의 상무 선수들이 지난 3일 전역했다. 함지훈, 이광재, 이현민, 김우겸, 김영환은 소속 팀이 엔트리에 등록해 바로 올 시즌부터 뛸 수 있게 됐다. 이훈재 감독은 이들 때문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가 마침내 마지막 6라운드 돌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동부가 11연승으로 순항하며 매직넘버를 줄여가는 가운데, 오세근의 컨디션이 안 좋은 KGC인삼공사는 다소 휘청대는 모습이다. KT는 그 틈을 타 4강 직행도 노리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반면 KCC는 하승진, 전태풍 부상 여파로 홈코트 어드밴티지 확보조차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 이처럼 시즌 마지막까지도 갖가지 이슈들이 각 팀들을 골치아프게 하고 있다. 감
공동 3위 삼성생명, KB와 3.5경기차. 앞으로 9~10경기가 남아 있다. 그들에게 기적은 일어날 수 있을까? 부천 신세계가 가까스로 KDB생명을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신세계는 6일 열린 KDB생명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80-68로 이겼다.
지난 3일, 국군체육부대에서 국방의 임무를 완수한 10명의 장병이 전역했다. 총 여덞 팀이 새로운 선수를 수급한 가운데 다섯 팀은 민간의 기쁨을 채 누리지도 못한 선수를 2011-2012시즌 선수명단에 합류시켰다.
6일 성남 국군체육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윈터리그에서는 새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다. 가장 먼저 얼굴을 비친 것은 SK의 김민수. 건국대 졸업예정인 김민수는 1쿼터 4분 23초를 남기고 코트에 들어섰다.
올 시즌 WKBL 공헌도 순위를 보면 유독 눈에 띄는 이름이 있다. 바로 전체 2위에 랭크돼 있는 신세계 허윤자(33, 183cm)다. 허윤자는 KDB생명 신정자에 이어 당당히 공헌도 2위에 올라 있다. 공헌도는 선수의 능력치를 객관적으로 나타낸 수치다.
이번에는 신세계의 뒷심이 한 수 위였다. 신세계가 KDB생명전 4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이로서 계속해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부천 신세계는 6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7라운드 경기에서 80-68로 승리했다.

지난 3일, 국군체육부대에서 국방의 임무를 완수한 10명의 장병이 전역했다. 총 여덞 팀이 새로운 선수를 수급한 가운데 다섯 팀은 민간의 기쁨을 채 누리지도 못한 선수를 2011-2012시즌 선수명단에 합류시켰다.

원주 동부가 5일 부산 KT를 70-56으로 제압,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다.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도 ‘4’로 줄였다. 강동희 감독은 지난 3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통산 100승을 기록, 이날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동부에게 반가운 소식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동부의 붙박이 슈터였던 이광재가 이날 복귀전을 가진 것.

4일 상대한 오리온스도 센터진의 높이가 높지 않은 팀이었다. 모비스의 전력이 정말 업그레이드가 돼 6위의 반란이 포스트시즌서 현실화될 것인지를 타진하려면 동부나 KGC인삼공사, KCC 등 높이가 좋은 팀을 상대해봐야 한다.

연말시상식을 볼 때 시청자가 정말 짜증날 때가 있다. 바로 나눠먹기와 공동수상이다. 수상의 본질을 흐리기 때문이다. 지난 9일 발표된 KBL 올스타명단도 마찬가지였다. 실력 있는 선수들이 다수 제외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트래쉬토크에서 KBL올스타멤버를 제대로 다시 뽑았다.
메이저리그에 마이너리그가 있다면 NBA에는 D리그가 있다. 지금도 NBA를 꿈꾸는 수많은 청춘들이 D리그에서 몸을 불사르고 있다. 과연 D리그의 실체는 무엇일까.

한국농구연맹(KBL)이 개최하는 행사 중 이토록 잔인한 행사가 또 있을까. 매년 프로 진출을 희망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신인 드래프트. 전력 보강, 취업 등 저마다의 사연이 어우러진 드래프트 현장은 매년 환호성이 끊이지 않는다. 지명된 선수는 수많은 환호 속에 꽃다발을 받고, 기념사진도 촬영한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무대가 바로 드래프트다.

2012년 1월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 드디어 축포가 터졌다. 2011-2012시즌 개막 90일만의 일이다. 울산 모비스를 홈으로 불러들인 서울 삼성은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 88-81로 승리했다. 올 시즌 첫 홈경기 승.